1말 한마디에 8컷 만화·광고 시안 ‘뚝딱’…오픈AI·구글·어도비 ‘이미지 전쟁’
인공지능(AI)이 그려주는 이미지의 수준이 ‘장난’을 넘어 ‘업무’의 영역으로 완전히 진입했다. 과거에는 어설펐던 한글 글자가 이제는 포스터처럼 정확하게 박히고, 말 한마디에 발표용 슬라이드 한 장을 통째로 디자인해낸다. 만화 여덟 컷을 캐릭터가 바뀌지 않게 그려낸다.
21일(현지시간) 오픈AI가 차세대 모델 ‘챗GPT 이미지 2.0’을 전격 공개한 가운데, 구글과 어도비, 앤트로픽 등 경쟁기업들도 일제히 성능이 향상된 이미지 AI를 쏟아내고 있다. 지난해 봄 '지브리풍' 열풍으로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이 시장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