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블랙코미디로 풀어낸 노동의 현실…연극 '에라, 모르겠다'
연극 '에라, 모르겠다'가 다음 달 22일부터 31일까지 서울연극창작센터 서울씨어터 101에서 공연된다.
산업재해를 소재로 하는 작품은 반복되는 사고와 책임 회피의 구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블랙코미디로 풀어낸다.
반복되는 사고 속에서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현실, 그리고 그 안에서 점점 무뎌져 가는 감각을 정면으로 드러내며 "우리는 이 상황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지난해 서울연극제 자유경연작으로 참여해 대상과 연출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올해 열리는 제47회 서울연극제에 공식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