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암 투병 아내에 "쓸모없는 인간" 폭언…외도 후 보험금까지 탐내는 남편
유방암으로 투병 중인 아내를 돌보기는커녕 폭언과 외도를 일삼고, 암 보험금마저 재산분할로 요구한 남편의 파렴치한 행태가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29일 YTN 라디오 프로그램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따르면, 중학생 두 자녀를 둔 50대 전업주부 A씨는 결혼 15년간 제약회사 영업직으로 일하는 남편을 대신해 가사와 육아를 전담해 왔다.
상황은 3년 전 A씨가 유방암 진단을 받으면서 급변했다. A씨는 항암치료로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자 식사를 준비하는 것조차 어려워졌다. 그런 A씨에게 남편은 "내가 밖에서 돈도 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