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맏형' 현대차 임금협상 잠정합의…기아, 오늘 오후 '파업' 여부 결정
파업 진통을 겪던 현대자동차 노사가 111일 만에 2026년 임금협상 잠정합의를 이끌어냈다. '맏형' 현대차가 먼저 협상을 매듭짓면서, 업계의 시선은 12차 본교섭에 나선 기아 노사로 쏠리고 있다.
25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이날 새벽 17차 교섭에서 기본급 10만 원 인상, 성과급 400%와 일시금 1270만 원, 주식 15주 지급 등을 골자로 하는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인력 충원도 합의해 기술직 신규 인원 50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 2027년 하반기 200명, 2028년 300명이다. 도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