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캐나다와의 무역분쟁 격화에 온타리오호 이름 아메리카호로 개명 검토
등록 2026.08.25 20:36:38수정 2026.08.25 20:39:39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5일, 미국과 캐나다 간 무역 전쟁 격화에 따라 온타리오 호수의 이름을 '아메리카 호수'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트럼프(오른쪽) 대통령이 2025년 10월7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회담하고 있는 모습. 2026.08.25.](https://img1.newsis.com/2025/10/08/NISI20251008_0000699693_web.jpg?rnd=20251008103037)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25일, 미국과 캐나다 간 무역 전쟁 격화에 따라 온타리오 호수의 이름을 '아메리카 호수'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트럼프(오른쪽) 대통령이 2025년 10월7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와 회담하고 있는 모습. 2026.08.25.
이러한 변화는 지난해 공화당 대통령이 행정명령으로 멕시코만의 이름을 아메리카만으로 바꾼 일방적 조치를 떠올리게 할 것이다.
미국과 캐나다는 무역 분쟁에 휘말려 있으며, 양국 간 협상이 결렬된 후 트럼프 행정부가 주말에 캐나다산 200억 달러(27조6940억원) 규모의 상품에 50% 관세를 부과하자 캐나다도 25일 보복 조치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는 25일 소셜미디어에서 "미국은 온타리오 호수의 이름을 아메리카 호수로 바꾸는 것을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다. 더 이상 온타리오와 큰 사업을 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온타리오는 캐나다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주이며,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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