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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나포 이란 화물선, 中 ‘미사일 고체연료 적재 거점’서 출항"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9일(현지 시간) 해상 봉쇄 위반을 이유로 발포 후 나포한 이란 화물선이 중국에서 탄도미사일 관련 물자를 적재했을 수 있다는 미국 언론 보도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군에 나포된 화물선 투스카(TOUSKA)호는 탄도미사일 관련 물자 조달 혐의로 미국·영국·유럽연합(EU) 제
김승민기자2026.04.20 14:24:08
호르무즈 위기에 엘니뇨까지 겹치면…화석연료 수요 급등 가능성
중국 국립기후센터는 올해 강력한 엘니뇨 현상이 세계 화석 연료 위기를 악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엘리뇨에 따른 기상 이변이 전 세계 화석 연료 수요를 증가시켜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석유 등 화석 연료 가격 상승 압력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분석이다. 강력한 엘니뇨 현상은 가뭄이나 폭우 및 홍수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수력
구자룡기자2026.04.20 11:38:20
中기준금리 역할 LPR 1년물 3.0%·5년물 3.5%…11개월째 동결
중국에서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 론프라임 레이트)가 11개월째 동결됐다. 중국인민은행은 20일 전국 금융기관 대출금리 기준이 되는 1년 만기 LPR을 3.0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또 주택융자 금리 기준인 5년 이상 만기 LPR 역시 3.50%로 그대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인민은행은 지난해 5월 미·중 간 무역분
박정규기자2026.04.20 10:59:31
‘드론 항모’ 이어 ‘지상 항모’까지?…드론 작전 무한 확대되나
우크라이나와 이란 전쟁을 통해 드론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중국은 다수의 드론을 싣고 장거리를 날아가 출격시키는 ‘드론 항모’에 이어 이른바 ‘지상 항모’의 개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핵심은 지상에서 마이크로파 빔을 통해 공중 드론을 충전시켜 드론의 비행 범위를 확대 혹은 무제한으로 넓힐 수 있게 한다는 것이다.
구자룡기자2026.04.20 10:41:26
[속보]中, 기준금리 1년물 LPR 3.0% 5년물 3.5%…11개월째 동결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박정규기자2026.04.20 10:21:44
中 미사일 구축함, 일본 난세이제도 지나 서태평양서 훈련 '도발'
중국군 해군이 일본 난세이제도 해역을 통과해 서태평양에서 훈련을 실시했다고 닛케이 신문과 동망, 중앙통신이 20일 보도했다. 일본 해상자위대 미사일 호위함이 이례적으로 대만해협을 통과한 이후 양국 간 긴장이 고조하는 가운데 나온 움직임이다. 중국군 동부전구 대변인 쉬청화(徐承華) 육군대교는 전일 미사일 구축함 편대가 일본 가고시마현 인근 요
이재준기자2026.04.20 03:43:17
中 공간지능 췬허과기, 홍콩 증시 상장 첫날 144% 급등
중국 공간지능 서비스 기업 췬허과기(群核科技 Manycore Tech)가 홍콩 증시에 상장하며 첫 거래일 주가가 140% 넘게 급등했다. 동사는 ‘항저우 육소룡(杭州六小龍)’으로 불리는 유망 스타트업들 가운데 처음으로 기업공개(IPO)에 나섰다. 홍콩경제일보와 문회보, 경제통, 재신쾌보는 18일 췬허과기가 전날 메인보드에 상장한 첫날 거래 초반 주
이재준기자2026.04.19 22:31:06
중국 3월 조강생산 8704만t…6년 만에 최저
중국 3월 조강 생산량이 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중동전쟁 여파로 원자재 비용이 상승하고 수익성이 악화된 데다가 수출까지 감소한 여파다. 신랑재경과 홍콩경제일보, 동망은 19일 중국 국가통계국 자료를 인용해 3월 조강 생산량이 전년 동월 대비 6.3% 감소한 8704만t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3월로는 2020년 이래 가장 적은 수
이재준기자2026.04.19 22:06:14
입으로 바느질하고 팔꿈치로 요리…사지 없이 3남매 키운 中 '전사 어머니'
선천적으로 팔다리 없이 태어났지만, 입으로 바늘을 꿰고 팔꿈치로 젓가락을 들며 홀로 세 자녀를 키워낸 81세 중국 여성이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중국 간쑤성 바이인시에 거주하는 왕위시(81) 할머니의 사연이 최근 SNS를 통해 확산됐다. 왕 할머니는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는 선천적
서영은 인턴기자2026.04.19 19:59:00
1년 만에 달라졌다…질주하는 中로봇[베이징 리포트]
'우다다다….' 출발을 알리는 신호가 들리기가 무섭게 휴머노이드 로봇 1기가 눈앞을 번개처럼 지나쳐 달려갔다. 어슬렁거리며 달리는 로봇을 여유롭게 휴대폰 카메라에 담을 수 있을 것이라는 예상은 보기좋게 지나갔다. 쏜살같이 달리는 속도에 휴대폰을 움직이는 손이 제대로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였다. 19일 오전 내외신 취재진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박정규기자2026.04.19 18:11:13
中왕이, 아프리카에 "글로벌 사우스 힘 확대" 강조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아프리카 국가인 나미비아에 '글로벌 사우스'(주로 남반구에 있는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의 힘을 키워야 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19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왕 부장은 지난 17일 베이징에서 셀마 아시팔라 무사비 나미비아 국제관계무역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100년 만에 올 만한 격변의 시기에 국제
박정규기자2026.04.19 16:17:01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 마라톤 인간 세계 기록 경신
19일(현지시간) 베이징 이좡(E-Town)에서 열린 '제2회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아너(Honor) 소속의 로봇 '샨뎬'(閃電)이 21km(13마일) 코스를 50분 26초 만에 완주했다고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일명 베이징 이타운)가 위챗에 게시했다. 이는 인간 세계 기록 보유자인 우간다의 제이콥 키플리모가
전진환기자2026.04.19 15:33:11
中로봇, 하프마라톤서 인간 기록 깨…21㎞ 48분에 완주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21㎞를 달리는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인간의 기록을 넘어섰다. 19일 베이징 이좡경제기술개발구에서 제2회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마라톤 대회가 열려 로봇들의 성능 경쟁이 이뤄졌다. 이좡의 퉁밍후공원부터 난하이쯔공원까지 21.0975㎞ 구간을 달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참가하는 하프마라톤 코스 옆에 별도로
박정규기자2026.04.19 15:16:14
"손님이 군사시설 찍길래"…中 택시 기사 신고로 외국인 간첩 검거
17일 중국 관영 매체에 따르면 중국 방첩기관인 국가안전부는 최근 군사 시설을 몰래 촬영하던 외국인들을 신고한 택시 기사 천 모 씨의 사례를 공개했다. 천 씨는 승객으로 태운 외국인 2명이 군사 제한 구역 인근에서 전문 장비로 시설물을 촬영하자 이를 수상히 여겨 당국에 신고했다. 특히 천 씨는 이들을 다시 자신의 차에 태워 군부대 정문으로 몰고 갔
서영은 인턴기자2026.04.19 10:02:00
"증조할아버지인 줄 알았는데"…2년간 남의 무덤 돌본 中 여성
중국에서 한 여성이 2년 동안 엉뚱한 무덤을 정성껏 돌봐온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17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광둥성에 거주하는 우 씨는 최근 청명절을 맞아 증조할아버지의 무덤을 찾았다가 낯선 쪽지 하나를 발견했다. 쪽지에는 "당신들은 지난 2년간 무덤을 잘못 찾아왔다"는 인근 마을
서영은 인턴기자2026.04.19 03:49:20
중국군, 동중국해 합동 전비순찰…日 군함 대만해협 통과 대응
중일 관계가 악화일로에 있는 가운데 중국군이 동중국해에서 해공군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고 동망과 중앙통신, 신화망 이 18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인민해방군 동부전구는 이날 동중국해 관련 해역과 공역에서 해공 전력을 동원한 순찰을 펼쳤다고 발표했다. 동부전구는 이번 합동순찰이 실전을 상정한 형태로 진행됐다고 전했으나 구체적인 작전 구역을 공
이재준기자2026.04.18 22:21:19
中 6만명 마을의 '유일한 음식 배달원'…연중무휴 청년 사연 화제
중국 동부의 한 시골 마을에서 홀로 음식 배달 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젊은 남성의 사연이 알려져 화제다. 17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쉬저우시 마링산 마을의 유일한 음식 배달원 장위씨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큰 유명세를 얻었다. 장씨는 3년 전 식당 사업에 실패한 뒤 고향으로 돌아와
정우영 인턴기자2026.04.18 16:24:00
트럼프 "시진핑, 호르무즈 개방 환영…역사적 회담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중국에서 열릴 예정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역사적인 회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 시간) "시진핑 주석은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었거나 빠르게 개방되고 있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중국에서의 우리 회담은 특별하고,
이재은기자2026.04.18 12:30:42
'150㎏ 번쩍' 16년 시멘트 나른 中 싱글맘…"자식 대학 보낼 생각에 버텨"
홀로 두 자녀를 키우기 위해 16년 동안 건설 현장에서 무거운 시멘트 포대를 옮겨온 한 중국 여성의 사연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16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후난성 헝양시 치둥현 출신의 웨이구이윈(40·여)씨는 24세였던 지난 2010년부터 막노동 현장에 뛰어들었다. 당시 그녀의 딸은 두 살, 아들은 생후
정우영 인턴기자2026.04.18 09:43:48
"경찰서 간다" 엄마 경고 통했다…中 남아, 속전속결로 숙제 끝내
평소 숙제를 미루고 지각을 일삼던 중국의 한 초등학생이 어머니의 엄격한 '약속 이행' 덕분에 경찰서에서 숙제를 끝내는 웃지 못할 소동이 벌어졌다. 17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저장성 동부에 거주하는 슝(가명) 씨는 9세 아들의 반복되는 지각과 느린 숙제 습관을 바로잡기 위해 이 같은 방법을 택했다. 사건은 지
이기주 인턴기자2026.04.18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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