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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韓정·재계, 트럼프 취임식 대부분 배제 전망…실내 변경 여파(종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이 한파 우려로 사흘전 돌연 실내 개최로 변경됐다. 미국 국회의사당 내부에서 열리는 취임식에는 극소수 인사들만 초청될 예정인데, 취임식을 보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온 한국 정·재계 인사들은 대부분 초대받지 못할 공산이 크다. 트럼프 당선인은 17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을 통해 "취임 연설
이윤희기자2025.01.18 05:39:01
어시도, 골도 '환상 바이시클킥'…브라질판 소림축구(영상)
두 번의 연속된 바이시클 킥으로 골을 넣어 극적으로 승리한 브라질의 한 축구팀이 화제다. 16일(현지시각) 미국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열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최상위 축구 리그 '캄페오나투 카리오카' 2라운드에서 맞붙은 볼타레돈다FC와 플루미넨시의 경기에서 홈 팀 볼타레돈다FC가 극적인 결승 골로 승리를 차지했다. 두 팀은 전반전
홍주석 인턴기자2025.01.18 05:00:00
키스 부르는 입술…태국서 잡힌 '물고기' 화제
태국 나콘빠톰에서 특이한 외모의 물고기가 잡혀 화제다. 14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9일에 잡힌 이 물고기는 '틸라피아'인데, 입술이 커다랗게 부풀어 있었다고 한다. 어부는 "이런 물고기를 본 적이 없어서 매우 당황했다. 결국 물로 돌려보내기로 했다"며 "무료로 시술받은 것 같다. 유명인들처럼
유화연 인턴기자2025.01.18 05:00:00
러, 나발니 변호인 3명에 징역형…비공개 재판
러시아가 수감 중 숨진 야권 인사 알렉세이 나발니의 변호인들에게 일제히 징역형을 선고했다. 17일(현지 시간) CNN과 BBC 등에 따르면 러시아 당국은 모스크바 동부 페투슈키에서 비공개 재판을 통해 나발니의 이전 변호인 3명에게 각각 3년6개월~5년6개월의 징역형을 내렸다. 이들은 극단주의 조직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러시아 당국은 나발니
김난영기자2025.01.18 04:57:20
기부금 받으려고…한살배기 딸 착취한 호주 여성 '경악'
호주의 한 여성 인플루언서가 한 살배기 딸에게 독극물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7일(현지시각) BBC 등은 호주 퀸즐랜드주에 사는 여성 인플루언서 A씨(34)가 수개월 조사 끝에 고문·독극물 투여·아동 착취물 제작 및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6일에서 10월 15일 사이 의사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여러
황소정 인턴기자2025.01.18 04:00:00
英총리 "美와 무역협정 원해…관세, 누구에게도 이익 아냐"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트럼프 2기 미국과 무역협정 희망을 내비쳤다. 스타머 총리는 17일(현지 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뷰에서 "우리의 포부는 미국과 일종의 무역 협정을 체결하는 것"이라며 "이게 우리가 초점을 두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영국은 2020년 1월 유럽연합(EU) 공식 탈퇴 이후 미국과의
김난영기자2025.01.18 03:53:28
트럼프가 만들어주는 푸딩?…파키스탄 닮은꼴 노점 상인
파키스탄의 한 노점 상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와 닮은꼴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고 있다. 1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 미국판에 따르면, 파키스탄 동부 펀자브주의 한 시장에는 유난히 북적이는 노점이 하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와 닮은 노점 주인 살림 바가(53)가 인기의 비결이다. 이곳을 방문하는 현지인과 관광객
이은재 인턴기자2025.01.18 03:00:00
"직장은 행복한 곳"…복권 당첨돼도 회사 다닌다는 '이 나라'
덴마크에서 주 50시간 넘게 일하는 인구는 전체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근로자들의 '워라밸'의 비결로는 민주적인 직장 문화와 강력한 사회 복지 시스템이 지목됐다. 15일(현지시각)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에서 주당 50시간 이상 일하는 덴마크인의 비율은 전체 인구의 단 1.1%이었다. 이는
트럼프 "취임연설 의회 내부서 하겠다"[트럼프 취임 D-2]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이 오는 20일 취임 연설을 실내에서 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17일(현지 시간)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추임 연설과 기타 다른 연설 등을 의회 로툰다에서 하도록 지시했다"라며 "다양한 고위 인사들과 내빈이 의회 안에 모일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시작되는
김난영기자2025.01.18 02:40:49
[속보]트럼프 "취임연설 의회 내부서 할 것…혹한 우려"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김난영기자2025.01.18 02:13:12
트럼프·시진핑 통화…"많은 문제 해결 기대"·"관계 새로운 출발점"(종합3보)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을 사흘 앞두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했다. 양측은 트럼프 2기 집권 기간 협업과 관계 증진에 뜻을 모았으나, 각국의 이익 보호도 고수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17일(현지 시간) 자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방금 중국의 시 주석과 통화했다"라며 "미국과 중국 양
김난영기자2025.01.18 02:10:30
IMF, 올해 세계성장률 3.3% 전망…전년 10월 대비 0.1%p 상향
국제통화기금(IMF)이 2025년도 세계성장률 전망치를 3.3%로 제시했다. 이전 전망치 대비 0.1%p 상향한 수치인데, 미국의 강한 성장세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17일(현지 시간) IMF가 공개한 세계경제전망 업데이트에 따르면 올해 세계성장률 전망치는 3.3%로 추정된다. 이는 지난해 10월 전망치보다 0.1%p 오른 수치다. 2026년도
김난영기자2025.01.18 01:32:41
11세 제자 수년간 성폭행·아기까지 낳은 여교사…美 충격
미국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가 4년 동안 남학생을 성폭행하고 아이를 낳은 사건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 뉴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뉴저지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자신이 가르치던 남학생을 4년 동안 성폭행하고 아기를 낳은 혐의로 기소됐다. 현재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로라 카론(34)은 '미들 타
허나우 인턴기자2025.01.18 01:10:00
트럼프·시진핑 통화…"많은 문제 해결 기대"·"상호이익 존중"(종합2보)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을 사흘 앞두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했다. 양측은 트럼프 2기 집권 기간 협업과 관계 증진에 뜻을 모았으나, 각국의 이익 보호도 고수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17일(현지 시간) 자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방금 중국의 시 주석과 통화했다"라며 "미국과 중국 양측
김난영기자2025.01.18 00:43:15
[속보]"트럼프·시진핑, 소통채널 수립 및 정기 접촉 합의" 中언론
김난영기자2025.01.18 00:34:22
[속보]트럼프 "시진핑과 빠른 시일 이내 만남 고대"
김난영기자2025.01.18 00:29:13
[속보]시진핑 "中美 경제·무역 호혜적…대치 택해선 안 돼"
김난영기자2025.01.18 00:16:38
[속보]시진핑 "트럼프 2기 中美관계 좋은 시작 희망"
김난영기자2025.01.18 00:15:48
김민희, 임신 중 여우주연상 수상했나…홍상수와 스킨십 재조명
배우 김민희(42)가 영화감독 홍상수(64)와 불륜 9년 만에 임신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임신 시점에도 관심이 쏠린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스위스에서 열린 '제77회 로카르노국제영화제'에 두 사람이 동반 참석한 당시 이미 김민희가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추정이 영화계에서 나온다. 전날 온라인 매체 디스패치가 김민희는 임신 6개월
이재훈기자2025.01.18 00:00:00
도둑 단번에 제압…실전서 나온 '테이크다운·암바'(영상)
브라질 카라구아타투바의 한 거리에서 핸드백을 훔쳐 달아나던 도둑을 주짓수로 간단하게 제압하는 남성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6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달 11일 브라질 상파울루 카라구아타투바의 한 거리에서 핸드백을 훔쳐 달아나던 도둑을 우연히 붙잡아 제압한 주짓수 유단자 루카스 데 파두아 빌레가스(39)의 사연을 보도했다.
최윤서 인턴기자2025.01.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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