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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상승 마감…S&P 사상 최고치 기록
22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0.92포인트(0.30%) 오른 4만4156.7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7.13포인트(0.61%) 상승한 6086.37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
최현호기자2025.01.23 06:19:29
[속보] 뉴욕증시, 트럼프 밀월 속 상승 마감…S&P500 장중 사상 최고치 경신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권성근기자2025.01.23 06:09:30
트럼프, 바이든 편지 공개…"4년간 행운·축복 가득하길"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은 후임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남긴 편지에서 향후 4년 임기 동안 행운이 기득하길 기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간) 폭스뉴스에 바이든 전 대통령이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 '결단의 책상(Resolute Desk)' 서랍에 남긴 편지 내용을 독점 공개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qu
신정원기자2025.01.23 06:01:22
식당 주방서 '쉬'…중국 또 소변 쇼크(영상)
중국의 한 훠궈식당 주방에서 직원이 소변을 보는 영상이 포착됐다. 영상은 소셜미디어(SNS)에 퍼져 파문을 일으켰고, 당국도 조사에 착수했다. 18일 남방도시보(南方都市报)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SNS에 공유된 사건 영상은 서부 쓰촨성 청두(成都)의 한 훠궈 전문점에서 촬영됐다. 영상엔 등을 돌린 한 남성이 소변을 보는듯
현성용기자2025.01.23 06:00:00
美내슈빌 고교서 총기사건으로 학생 2명 사망…백악관 "주시"
미국 남부 테네시주 내슈빌의 한 고교에서 총기사건이 발생해 10대 2명이 사망하고 여러명이 부상을 입었다. 22일(현지 시간) 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이날 내슈빌 소재 앤티오크 고교의 내 식당에서 한 학생이 다른 학생들에게 총기를 발사했다. 이번 사건으로 여학생 1명이 사망했으며, 다른 학생들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이윤희기자2025.01.23 05:51:07
승무원 관두고 돼지 키웠더니…"두 달 새 4000만원" 대박
중국의 한 승무원이 직장을 그만두고 고향에서 돼지 농장을 시작해 두 달 만에 20만 위안(약 4000만원)을 벌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22일(현지시각)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북동부 헤이룽장성 출신 양옌시(27)는 대학 졸업 후 5년간 상하이의 한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일했다. 업무 특성상 고향 집에 자주 내려갈
이은재 인턴기자2025.01.23 05:30:00
美전문가 "트럼프 '핵파워' 언급, 北위협 들여다봤다는 뜻"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핵 파워(nuclear power)를 갖고 있다고 언급하고,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지명자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지칭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과 보좌진들이 북한 문제에 그만큼 관심을 지니고 있었다는 의미라고 미국 내 전문가가 평가했다. 시드니 사일러 전 국가정보국(DNI) 국가정보위원회(NI
이윤희기자2025.01.23 05:16:57
美, 멕시코 국경에 현역 1500여명 파견…반란법도 적용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멕시코 국경에 최대 1500명의 현역 병력을 추가 파견할 에정이라고 AP통신이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일 취임 직후 서명한 불법 이민자 대규모 추방에 관한 행정명령을 이행하기 위함이다. 로버트 세일시스 미 국방장관 대행이 서명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아직 어떤 병력이나 부대가 갈지 명확하
신정원기자2025.01.23 05:11:09
트럼프 취임식 시청자 2460만 명…2013년來 최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시청률이 2013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AP통신이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닐슨 컴퍼니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일 미국 국민 2460만 명이 TV로 트럼프 대통령의 두 번째 취임식을 시청했다. 미 동부 시간으로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지상파 및 케이블 15개 채널에서 취임식을
신정원기자2025.01.23 04:24:45
트럼프 관세 위협에…독·프 정상, '강하고 단결된 유럽' 강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22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귀환에 대응해 "강력하고 단결된 유럽"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dpa통신 등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과 숄츠 총리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숄츠 총리는 2차 세계대전 이후인 1963년 당시 샤를 드골 프랑스 대통령과
신정원기자2025.01.23 03:42:05
트럼프 "푸틴 종전 거부시 추가 제재·관세 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간) 러시아가 신속하게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한 합의에 응하지 않을 경우 새로운 제재와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위협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사흘째인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게시한 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이름을 직접 거명하며 "우리가 '곧'
신정원기자2025.01.23 02:55:06
"트럼프, 우크라전 100일 내 해결 지시…협상 직접 통제" WSJ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의 러시아·우크라이나 특사인 키스 켈로그에게 '100일 내'에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라는 임무를 맡겼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다만 켈로그는 외교관이 아닌 은퇴한 중장 출신이고, 먼저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지 않은 성향이어서 그를 임명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스스로 협상을 통제하려는 신호일
신정원기자2025.01.23 02:01:23
마치 거대한 '불 폭포'…中 도로 위 쏟아진 이것 깜짝(영상)
고가도로에서 거대한 불기둥이 흘러내리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지난 12일(현지 시각) 시나뉴스에 따르면, 중국 저장성 츠시 지역에서 식용유를 싣고 달리던 화물차가 대형 화재를 일으켰다. 화재는 화물차가 고가도로를 주행하던 중 갑작스럽게 발생했으며, 차량에 실려 있던 다량의 식용유가 함께 불타면서 거대한 불길이 고가도로 아래로 흘러내려 마
유화연 인턴기자2025.01.23 02:00:00
"오징어게임2 고마워"…가입자 1900만명 늘어난 넷플릭스, 구독료 올린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오징어게임2'의 흥행으로 신규 가입자가 급증한 가운데 여러 국가에서 구독료를 인상한다고 밝혔다. 21일(현지시각) 영국 BBC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지난해 하반기 1900만명의 신규 구독자를 확보하며 여러 국가에서 구독료를 올릴 계획이다. 이번 가격 인상은 미국, 캐나다,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등에서
하다임 인턴기자2025.01.23 00:50:00
유엔 사무총장 "가자휴전은 트럼프 덕분…인정할 건 인정해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가자지구 전쟁 휴전 합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덕분이라고 유엔 수장이 22일(현지 시간) 밝혔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인질 및 휴전 협상을 성사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추켜세웠다고 CNN
신정원기자2025.01.23 00:45:24
트럼프, '소수자 배려 당부' 주교에 "급진 좌파" 비난 화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행사를 마무리하는 국가기도회에게 소수자 배려를 당부한 미국 성공회 주교에게 원색적인 비난으로 화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 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화요일(21일) 아침 국가기도회에서 설교한 그 소위 주교라는 자는 급진좌파에 강경 트럼프 혐오주의자였다"고 적었다.
이윤희기자2025.01.23 00:00:43
"작다고 무시하지 마라"…꼬리 밟힌 강아지의 복수(영상)
인도의 한 남성이 운전 중 강아지의 꼬리를 밟았다가 예상치 못한 복수를 당했다. 22일(현지시각) 인도 매체 인디아투데이는 지난 17일 중부 마디야프라데시주의 한 거리에서 벌어진 해프닝을 소개했다. 이날 운전석에 앉아 있던 인도 남성 A씨는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가족들과 차량으로 이동 중이었다. A씨가 유턴을 하기 위해 핸들을 돌린 순간, 거
이은재 인턴기자2025.01.23 00:00:00
다이먼 "트럼프 관세, 경제적 무기일 수도…감내해야"
세계 최대 은행 최고경영자(CEO)는 22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에 대해 "극복하라(Get over it)"고 조언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겸 CEO는 이날 세계경제포럼(WEF)이 열리고 있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C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관세를 어떻게 사용하느냐
신정원기자2025.01.22 23:55:03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 3월 日서 개최 조율" 日언론
일본 정부가 3월 하순 일본에서 한중일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하는 것을 추진 중이라고 마이니치 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신문은 일본 정부가 한국과 중국에 이 같은 의사를 타진했으며 양국 모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회담엔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 이와야 다케시 일본
신정원기자2025.01.22 22:42:37
미 여론, '모든 불법이민자 추방' 40% 찬성…'출생시민권 없애야' 30%
많은 미국인이 불법 이민 저지를 위해 남부 국경 보안을 강화하고 무차별이 아닌 타겟이 뚜렷한 불법 이민의 추방에 동의하는 것으로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그러나 취임하자마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놓은 이민 관련 명령에 대한 컨센서스는 제한적이어서 자칫 역풍이 불 수도 있어 보인다. AP 통신과 NORC 공공연구소 공동 조사에서 응답자 10명 중
김재영기자2025.01.22 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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