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2 (수)
서울 3℃
광장
섹션코너
"베지근? 담백·시원?" 맛본 소감 제각각, 제주 자리회
제주도 사람들에겐 여름이 자리물회를 즐길 수 있는 제철이다. 보리가 익어서 수확을 하는 5월말부터 7월초까지 자리(자리돔)가 크고 탱탱하게 살이 붙는다. 자리회는 염서(炎暑)인 요즘까지 인기를 끌며 제주시내 자리물회로 유명한 식당은 언제나 만원이다. 이 더위에는 얼음과 함께 시원한 맛을 내는 자리회가 일종의 ‘보양식’이다. 이곳 사람들은 ‘자리물회’라는 표현보다는 그냥 ‘자리회’라고 부른다. 우리의 여름 정취를 매미소리, 수박
강정만기자2020.08.19 05:01:00
많이 본 기사
1[안터뷰]정건주 "짝사랑은 그만, 쌍방 로맨스 꿈꿔요"
2[부고]홍정표(한화생명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씨 부친상
3[부고]장준영(인천 서구보건소장)씨 빙부상
4[부고]이희범(부영그룹 회장)씨 모친상
1"故오요안나, 극단선택 다음날 추석근무 대타 요청받아"
2영화관서 "조용히 해달라" 요청했다가…밀크티 뒤집어쓴 中여성(영상)
3美상원 동맹국서 해군 선박 부품 건조 허용 법안 발의
4"딸 쌍둥이 원했는데"…송일국, '삼둥이' 동생 없는 이유 밝혔다
5'62세 재혼' 서정희, '신혼집 욕실' 창 뚫려 다 보이네
6HD현대중공업, 美 해군 함정 건조 허용 법안 발의 10%대 급등[핫스탁]
7트럼프 지시에…구글 지도, 멕시코만을 미국만으로 바꾼다
기획특집
건설업 위기
딥시크 쇼크
휴머노이드 경쟁
기자수첩
'장애인 편의' 키오스크…사장님은 울고 싶다
200여명 성착취해놓고 신상공개 거부 '목사방' 총책 인면수심
피플
[안터뷰]정건주 "짝사랑은 그만, 쌍방 로맨스 꿈꿔요"
문정재 SM클래식스 대표 "SM 음악, 언젠가 '클래식 되지 않을까' 해요"
그래픽뉴스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메달 현황 (11일)
美 철강에 25% 관세 부과…한국산 수입 4위
쏠쏠정보
"덜어 드세요"…콜라 500㎖, 컵에 마시니 당류 44g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