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경영정상화 위한 다양한 방안 검토중"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태영건설 사옥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경영 정상화 방안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에 처한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신청하기로 가닥을 잡았으며 이르면 이번 주 신청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태영건설은 시공능력평가 16위 중견 건설사다. 태영건설은 오는 28일을 시작으로 29일과 1월 초에 부동산 PF 대출 만기를 줄줄이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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