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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연하남의 정석…'삼남매가 용감하게' 활력소

등록 2022.12.23 17:57:13수정 2022.12.24 06: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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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택

이기택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기택이 훈훈한 연하 남자친구 매력을 뽐냈다.

이기택은 KBS 2TV 주말극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태주'(이하나) 절친 '용실'(장희정)의 연인 '지훈'을 맡았다. 알콩달콩 커플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다.

25회에서 지훈은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용실과 커플 사진을 찍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지훈은 '윤호'(이태성) 후배 PD다. 다큐멘터리 관련 회의를 하며 용실 옆에 찰싹 붙어 앉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현실감 넘치는 연하 남친의 모습을 완벽 소화했다. 극의 활기도 불어넣었다. 특히 카페에서 꽃다발을 건네며 고백하는 장면에서 '직진남' 면모를 뽐냈다. 사랑에 빠진 눈빛과 따뜻한 미소, 애교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이기택은 웹드라마 '인서울2' '7일만 로맨스2'(2020)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드라마 '악마판사' '꽃 피면 달 생각하고'(2021) 등에서도 활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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