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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식]한국남동발전, 탄소중립 ‘나무심기’ 캠페인 등

등록 2024.04.22 14: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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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한국남동발전, 탄소중립 나무심기 캠페인.(사진=남동발전 제공).2024.04.2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한국남동발전, 탄소중립 나무심기 캠페인.(사진=남동발전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인천 연수구 송도 3호 완충녹지에서 국회의원, 연수구청장, 연수구 시의원 및 구의원, 지역 초·중· 학생들 및 시민을 비롯한 남동발전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상쇄 도시숲 조성 나무심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22일 밝혔다.

탄소상쇄 도시 숲 조성 캠페인은 남동발전, 인천광역시, 온해피가 협업해 추진하는 탄소중립사업이다.

도심속 녹지공간 조성을 통해 도시 생태계를 복원하고, 미래세대에겐 친환경 유산을, 지역주민들에게는 건강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도시숲의 온실가스 흡수기능을 증진해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왕벚나무, 홍도화 등 약 2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특히 초·중등 학생들은 ‘탄소중립 나무 박사’로서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표찰을 직접 심은 나무에 걸어서 1년간 나무를 돌볼 예정이다.이를 통해 남동발전은 학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친환경 가치를 창출하는 인재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주=뉴시스]진주경찰서, 가정폭력 보호시설과 현장 간담회.(사진=진주경찰서 제공).2024.04.2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진주경찰서, 가정폭력 보호시설과 현장 간담회.(사진=진주경찰서 제공)[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경찰서, 가정폭력 보호시설과  지역관서 합동 간담회 실시

진주경찰서는 지난해 발생한 편의점 아르바이트 여성 대상 무차별 폭행을 기점으로 여성대상 범죄의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한울타리’ 운영 가정폭력 보호시설과 합동으로 관할 지역관서를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가정폭력 보호시설은 가정폭력 피해자 전용 보호시설로 가정폭력 피해자의보호 및 치료, 법률지원, 자립지원의 단계로 운영돼 왔으나, 여성대상 범죄 피해의 안전지대 확충을 위해 진주경찰서와 협조해 성폭력, 스토킹, 교제폭력 등 피해자의 입소 및 지원을 확대해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지역관서는 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등 신고 현장에서 피해자 보호를 위한 긴급임시조치와 긴급응급조치를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가해자로부터 2차피해 예방을 위해 가정폭력 보호시설 등 시설 입소 연계를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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