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주거복지센터, 2025 주거 지원 서비스 등[제주소식]
![[제주=뉴시스] 제주특별자치도 주거복지센터 주거복지사업 운영 현황. (사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01/NISI20250401_0001806454_web.jpg?rnd=20250401130318)
[제주=뉴시스] 제주특별자치도 주거복지센터 주거복지사업 운영 현황. (사진=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2019년부터 제주특별자치도로부터 위탁을 받아 운영 중이다.
주거복지센터는 2024년까지 총 3만121건의 주거복지 상담과 총 612가구에 약 15억원의 주거비와 주거 환경개선을 지원했다.
주거복지센터는 2025년도에도 도민이 안정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맞춤형 주거복지 상담 및 찾아가는 이동 상담소 운영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한 250만원 이내 이주·연체 주거비 및 주거환경개선 지원 ▲도내외 주거복지 자원 연계 ▲맞춤형 주거복지 교육을 통한 주거복지 정책 및 공공임대주택 정보 제공 ▲쪽방·여인숙·반지하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상향 지원을 위한 70만원 이내 이주 및 정착 지원 서비스 제공 등이다.
◇제주시, 행정전화 자동녹취시스템 확대 운영
제주시는 대민행정의 효율적인 업무 지원과 폭언 등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전화 자동녹취시스템을 4월부터 순차적으로 확대 운영한다.
자동녹취시스템 도입은 민원 처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4조 민원처리 담당자의 보호 규정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자동녹취시스템은 2023년 6월부터 본청과 읍·면·동 민원실 직원 대상으로 시범 운영돼 왔으며, 올해는 복지 및 인허가 민원 업무 담당자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 시스템은 전화 연결 시 녹음 사실을 사전 고지하고, 통화 내용이 자동으로 녹음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녹음 파일은 제주시 행정 전화녹취 시스템 운영 지침에 따라 1년간 보관되며, 보존 기간이 만료되면 자동으로 삭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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