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이라도 수습했으면…"필리핀 산사태 현장
【이토곤=AP/뉴시스】필리핀 벵게트주 이토곤 시의 광부 합숙소 산사태 매몰 현장에서 18일 한 광부가 실종자들을 찾기 위해 삽으로 땅을 파고 있다. 이번 산사태로 광부와 어린이 등 수십명이 매몰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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