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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518 민중항쟁 39주년 기념식

등록 2019.05.19 1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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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미국)=뉴시스】김운영 편집위원 = 제39주년 LA 5.18 민중항쟁기념식이 18일 오후6시 LA교육원강당에서 있었다.

쟌킴 5.18 기념재단 LA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열린 기념식에서 국민의례와 김완중 LA총영사의 대통령 기념사 대독과 에드워드 구 상임대표의 인사, 서영석 민주평통 LA협의회 회장과 차종환 상임 고문의 추모사와 문화공연과 “임을 향한 행진곡”제창, 5.18을 증언하는 Tim Shorrok(미국인 저널리스트)의 특별강연이 있었다. 문화공연은 “추억”의 우리소리패,와 정찬열 시인의 추모시 “오월의 한풍경-금남로에서” 낭송,테너 최원현의 “평화의 나라” 독창, 노래극 “전진하는 광주”,“그날이 오면” 공연이 있었다. 특별강연을 한 강사 Tim Shorrok은 워싱턴 DC에 거주하는 탐사보도 기자로 선교사인 부모를따라 한국에와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대학원에서 한국현대사를 공부하 저널리스트로 1960년 4.19와 1972년 남북회담을 겪고 광주항쟁시 카터정권이 광여했다는 비밀문서를 공개한 기자로 잘알려진 네이션지 통신원으로 한국에서 격은 5.18 민중항쟁의 목격담을 강연했다. 20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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