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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전 세계 인력 700명 감축 '코로나19 여파'

등록 2020.07.08 10: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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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AP/뉴시스]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가 7일(현지시간)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매출이 급감해 전 세계 리바이스 인력의 약 15%인 700명을 감축하겠다고 밝혔다. 리바이스는 코로나19 여파로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62% 감소했다며 인원 감축으로 약 1억 달러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은 2019년 3월 21일 리바이스 광고물이 뉴욕 증권거래소를 장식한 모습.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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