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원-전준호 작가의 참여 플랫폼 '모바일 아고라: 서울 웨더 스테이션'
[서울=뉴시스] 박진희 기자 = 아트선재센터는 문경원, 전준호 작가의 '서울 웨더 스테이션' 전시 개막을 앞둔 29일 서울 종로구 아트선재센터에서 참여 플랫폼 '모바일 아고라: 서울 웨더 스테이션'(2022)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두 작가의 작품 '모바일 아고라: 서울 웨더 스테이션'(2022)을 통해 이산화탄소 문제에 대한 비판적 고찰을 나눈다. 이 플랫폼에는 극한의 기후 조건이나 종말 이후의 세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 솔루션을 고안해온 작가의 여러 협업 프로젝트가 전시되는 한편,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크 프로그램이 전시 기간 동안 진행된다. 전시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2022.08.2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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