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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인종차별 때문에 축구하기 싫어져"

등록 2024.03.26 15: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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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AP/뉴시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가 25일(현지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스페인과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비니시우스는 스페인 라리가에서 지속해서 겪어온 인종차별의 상처를 언급하며 "인종차별 때문에 축구하기가 싫어진다"라고 토로했다.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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