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혜원 기자 = 지난해 11월14일 민중총궐기 당시 경찰이 살수한 물대포를 맞고 의식불명에 빠져있던 백남기(70) 농민이 사망했다. 백남기대책위원회는 25일 "오후 2시15분께 백 농민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