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청와대 타격 훈련…한국 동요 목적" NHK
【서울=뉴시스】북한 국무우원회 위원장인 김정은 최고사령관이 조선인민군 제525군부대직속 특수작전대대 전투원들의 전투훈련을 지도했다며 11일 노동신문이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이날 훈련은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황병서 차수. 총참모장인 리명수 차수, 총참모부 제1부총장겸 작전총국장인 리영길 육군상장, 포병국장인 박정천 육군중장, 제11군단장인 김영복 육군소장이 맞았다. 2016.12.11. (출처=노동신문) [email protected]
이날 노동신문은 김정은 북한 조선노동당 위원장의 입회 하에 조선인민군의 특수부대 전투원들의 전투훈련 모습이 담김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조선중앙 TV도 같은 사진을 공개하며 "북한 특수부대의 실전 능력 판정을 위한 훈련에 김정은 위원장이 입회했다"고 보도했다.
훈련 일시 및 장소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서울=뉴시스】북한 국무우원회 위원장인 김정은 최고사령관이 조선인민군 제525군부대직속 특수작전대대 전투원들의 전투훈련을 지도했다며 11일 노동신문이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이날 훈련은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황병서 차수. 총참모장인 리명수 차수, 총참모부 제1부총장겸 작전총국장인 리영길 육군상장, 포병국장인 박정천 육군중장, 제11군단장인 김영복 육군소장이 맞았다. 2016.12.11. (출처=노동신문) [email protected]
조선중앙 TV는 "이번 훈련으로 청와대를 불바다로 만들 투지를 과시했다"면서 김 위원장이 만족했다고 보도했다.
NHK는 북한이 이같은 훈련을 실시한 목적에 대해 "한국 언론이 한미 정례 합동군사훈련에서 북한에 대한 공격 훈련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항 자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서울=뉴시스】북한 국무우원회 위원장인 김정은 최고사령관이 조선인민군 제525군부대직속 특수작전대대 전투원들의 전투훈련을 지도했다며 11일 노동신문이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이날 훈련은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황병서 차수. 총참모장인 리명수 차수, 총참모부 제1부총장겸 작전총국장인 리영길 육군상장, 포병국장인 박정천 육군중장, 제11군단장인 김영복 육군소장이 맞았다. 이날 훈련중 김정은 위원장은 모형 청와대을 대상으로 훈련을 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16.12.11. (출처=노동신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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