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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황사·미세먼지 막아주는 '프로텍션 재킷' 출시

등록 2017.04.27 16: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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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27일 서울 중구 노스페이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린 '프로텍션 재킷'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2017.04.27.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야외활동이 잦은 5월을 맞아 황사 및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노스페이스 프로텍션 재킷'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노스페이스 프로텍션 재킷'은 정전기를 최소화하는 도전사 원단을 사용해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가 달라붙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방수 및 발수 기능이 뛰어난 드라이벤트(DRYVENT) 3레이어 소재를 사용했고,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반사하는 리플렉티브 테잎(REFLECTIVE TAPE)을 등판에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 시 안전성을 제공해준다. 역동적 느낌의 기하학적인 프린트와 슬림한 디자인은 일상 생활에서도 세련된 코디가 가능하게 해준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21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가족을 선발하여 숙박권을 증정하는 등 '우리가족 뭉쳐야 간다'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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