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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경영학과, F&B 자격증 취득 지원 등 현장 실무 교육 강화 '경쟁'

등록 2017.07.26 22: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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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경영학과, F&B 자격증 취득 지원 등 현장 실무 교육 강화 '경쟁'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최근 전 세계에서 관광산업이 호황을 누리면서 국내외 호텔리어 취업을 꿈꾸는 젊은이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이에 국내 대학과 호텔전문학교들이 호텔경영학전공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무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학교법인 숭실대학교에서 운영하는 관광 특성화 교육기관 숭실호스피탈리티 직업전문학교 호텔경영학전공은 재학생의 국내외 호텔 식·음(Food and Beverage; F&B) 부문 취업을 돕기 위해 관련 교육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학교 측에 따르면, 먼저 F&B 관련 자격증 취득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국내 바리스타 자격증, 유럽 바리스타 자격증, 소믈리에 자격증, 일본 정부가 공인한 사케 소믈리에(KIKISAKE-SHI) 자격증 등이다.

또한 관광산업의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국내에서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미국(하와이), 중국, 일본 등에서 프리미엄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숭실호스피탈리티는 현재 호텔경영학전공을 비롯해 관광경영학전공, 관광식음료전공, 관광경영학전공(직장인 주1일 과정) 등 4개 전공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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