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소식]IBK기업은행, 연고지 배구부에 3000만원 용품 지원
【화성=뉴시스】이정선 기자 = 30일 오후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NH농협 V-리그 챔피언결정 4차전 IBK기업은행과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승리한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이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2017.03.30. [email protected]
IBK기업은행은 배구 꿈나무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연고지 내 배구부 운영 학교 지원을 결정했다. 대상 학교는 남양초등학교(교장 김승열), 송산중학교(교장 안동규), 송산고등학교(교장 최한상)와 원곡고등학교(교장 김재인) 등 4개다.
김도진 IBK기업은행장은 "지난 시즌 여자프로배구 우승팀으로서 학교 배구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대상 학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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