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총리 "정선 광산 갱도 고립자 구조 최선 다하라"
【세종=뉴시스】강종민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 점검 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8.04.26. [email protected]
이 총리는 이날 사고 발생 직후 긴급 지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부처에는 "사고자 가족에 대한 지원과 이후 사고 수습에 소홀함이 없도록 대응하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후 3시56분께 정선의 한덕철광 광산 갱도에서 발파작업을 진행하던 중 갱도가 무너져 3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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