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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수상

등록 2020.02.27 10: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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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빼빼로 프렌즈 스위트홈

[서울=뉴시스]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빼빼로 프렌즈 스위트홈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롯데제과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iF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Reddot)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 받는 권위 있는 상이다. 롯데제과는 빼빼로 캐릭터(빼빼로 프렌즈)를 활용한 기획 제품 패키지로 상을 받았다.

빼빼로 프렌즈 기획 제품으로 국제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것은 2019년 8월 레드닷 어워드에 이어 두 번째다.

빼빼로 프렌즈는 초코, 아몬드, 화이트 빼빼로 등 각 제품의 특성에 맞게 성격과 스토리를 담아 의인화한 캐릭터다.

디자인에 제품의 스토리를 담아 개성 있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각국 전문가들로 구성된 78명의 심사 위원단으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롯데제과는 2018년부터 디자인 담당 부서를 디자인 센터로 승격시키고 디자인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이후 5년 연속으로 국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2014년 이래 6년간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횟수만 13차례다. 제과 기업 중에서는 최다 수상 기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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