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국타이어, 대전·충남에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1억 기탁

등록 2020.08.11 10:39:0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한국타이어, 대전·충남에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1억 기탁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11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대전·충남 지역에 전달돼 침수가구 및 시설 복구,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성금 기탁과 별도로 생산시설과 R&D센터가 위치한 대전·충남 지역에 인력 지원을 실시한다.

한국타이어 임직원 봉사단은 수해 지역 피해 복구, 이재민 구호와 관련된 도움 봉사 등에 나설 방침이다.

이 밖에도 강원도 철원 지역 수해복구 현장에 45인승 버스를 지원해 자원봉사자들의 원활한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