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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복지·식약·질병청 업무보고…백신·방역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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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1-25 05:00:00  |  수정 2021-01-25 05:02:25
코로나 백신 접종 시행 계획 등 총괄 점검
21일 외교안보 부처 업무 보고 후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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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상철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 오후 청와대 여민1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 및 외교안보부처 업무보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1.01.21.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보건복지부·식약처·질병관리청으로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신년 업무보고를 받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주무 부처인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김강립 식약처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을 화상으로 연결해 코로나19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보고에서는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시행 계획 등 백신 준비 상황들을 포괄적으로 점검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백신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와 접종 일정을 오는 28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3차 대유행 확산 추이는 물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등 방역과 관련한 내용이 총괄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업무 보고는 지난 21일 외교·통일·국방부 등 외교안보 부처로부터 첫 대면 업무보고를 받은 뒤 두 번째다. 문 대통령은 지난 15일부터 부처별 업무보고 자료를 제출 받고 올해 정부 업무보고 일정을 시작했다.

올해의 경우 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 부처들에 대해 서면 보고 방식으로 업무 보고를 진행한다. 이날의 경우 코로나19 방역 국면의 시의성을 고려해 비대면 방식의 업무 보고 형태를 갖춘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정부 출범 첫해인 2017년 핵심 정책 토의를 위주로 해서 2~3개 유관 부처를 9개 그룹으로 나눠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2018년엔 12월부터 신년 업무 보고를 받았다. 대통령 주재로 7개 부처의 업무보고를 받았고 나머지 11개 부처 업무보고는 이낙연 당시 국무총리가 받은 후 서면으로 문 대통령에게 제출됐다.

지난해엔 전 부처를 대상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했는데, 코로나19 확산이 본격화되기 시작한 2월부터는 행사 참석자 규모를 최소화해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d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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