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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덴마크 등 그린란드 파병국에 내달부터 관세…'완전 구매' 합의까지"

등록 2026.01.18 01:46:23수정 2026.01.18 01: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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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부과, 6월부터 25%로 인상"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그린란드 병합 구상에 반발하는 덴마크 등 유럽 8개국에 대해 내달 1일부터 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17일(현지 시간) 밝혔다. 2026.01.18.

[워싱턴=AP/뉴시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그린란드 병합 구상에 반발하는 덴마크 등 유럽 8개국에 대해 내달 1일부터 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17일(현지 시간) 밝혔다. 2026.01.18.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그린란드 병합 구상에 반발해 병력을 보내기로 한 덴마크 등 유럽 8개국에 대해 내달 1일부터 1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17일(현지 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2026년 2월1일부터 덴마크·노르웨이·스웨덴·프랑스·독일·영국·네덜란드·핀란드가 미국으로 수출하는 모든 상품에 대해 관세 10%가 부과될 것이며, 6월1일부터는 25%로 인상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관세는 그린란드를 완전하고 전면적으로 구매하기 위한 합의가 이뤄질 때까지 납부돼야 한다"고 했다.

그는 "미국은 우리가 수십년에 걸쳐 제공해온 최대의 보호를 포함한 모든 것을 감안하고도 이렇게 큰 위험을 초래한 덴마크 등 이들 국가와 즉각적 협상에 나설 준비가 돼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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