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백제박물관, 올림픽 공원서 즐기는 무료 음악회
선착순 70명만 관람

[서울=뉴시스] 서울시의 한성백제박물관 전경. (사진=서울시 제공) 2021.04.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박물관 사계 콘서트는 문화 예술 단체의 재능 기부 공연으로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에 맞춰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때문에 공연을 취소하거나 온라인으로만 개최했다. 올해는 안전시설을 더 갖춘 가운데 봄꽃이 만발하는 따스한 봄의 향기를 다양한 음악으로 시민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올해 첫 번째 사계 콘서트 '봄'은 오는 10일부터 5월29일까지 전문 연주단 크라제, 더 피아니시모 음악예술 학회, 베아오페라 음악 예술원, 더 브람스 트리오 등 4개 단체가 1회씩 공연한다.
공연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선착순 70명만 관람할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성백제박물관 누리집(http://baekjemuseum.seoul.go.kr)을 참조하거나 교육홍보과(02-2152-58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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