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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청정에너지 채굴하면 비트코인 결제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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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6-14 08:04:23
결제 돌연 중단 선언하더니 입장 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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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륀하이데=AP/뉴시스] 5월17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인근 그륀하이데(Gruenheide)에 있는 테슬라 공장 건설현장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서있다. 2021.06.14.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13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의 테슬라 결제를 돌연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던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청정에너지 채굴을 조건으로 다시 비트코인을 받겠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이날 "긍정적인 미래 동향(positive future trend)과 함께 채굴업자들이 합리적인(50%까지의) 청정에너지(clean energy)를 사용한다는 사실이 확인되면 테슬라는 비트코인 거래를 재개할 예정"이라고 트윗했다.

머스크는 지난달 12일 비트코인을 이용한 테슬라 차량 결제 허용 방침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채굴과 거래로 인해 석탄을 중심으로 한 화석연료 사용이 급증한다는 이유에서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9% 가까이 오른 3만8877.67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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