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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팔아 용돈 벌이' 원빈, 자수성가...건물 3채 250억 자산

등록 2021.07.22 1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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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엠넷 TMI뉴스 2021.07.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엠넷 TMI뉴스 2021.07.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배우 원빈의 자수성가 스토리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엠넷 예능 'TMI뉴스'는 자수성가 스타들을 조명하고 랭킹을 매겼다.

이날 방송에서 원빈은 자수성가한 스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MC 장도연은 원빈이 "어린 시절 뱀을 잡아 팔며 용돈벌이를 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원빈이 자립심이 강한 이유에 대해 "원빈의 아버지는 집안이 어려워 탄광에서 일하며 자녀들의 학비를 벌었다"고 전했다.

이어 장도연은 "서울로 상경해 인기스타가 된 원빈은 현재 광고 한 편당 최대 8억 원의 개런티를 받는다"고 말했다.

원빈의 보유 재산에 대해서 장도연은 "총 3채의 건물을 보유 중"이라며 "아내 이나영과 공동명의로 매입한 강남 건물까지 합치면 자산 가격이 250억에 달한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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