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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싱어송라이터 릴허디, 위버스 합류

등록 2021.08.23 18: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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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릴허디(LILHUDDY) 커뮤니티 오픈. 2021.08.23. (사진 = 위버스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릴허디(LILHUDDY) 커뮤니티 오픈. 2021.08.23. (사진 = 위버스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 싱어송라이터 릴허디(LILHUDDY)가 23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릴허디는 유니버설뮤직그룹(UMG)의 대표 레이블인 인터스코프 레코드 산하의 이머시브/게펜 레코드(Immersive/Geffen Records)와 계약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기준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970만 건을 돌파한 데뷔곡 '21st 센트리 뱀파이어(Century Vampire)'를 시작으로 솔직함이 돋보이는 메시지와 팝, 펑크, 얼터너티브 등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지금까지 발표한 싱글곡들의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수는 3300만 건을 넘었다. 틱톡(Tik Tok)에서 30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빌보드닷컴이 발표한 틱톡의 10대 인플루언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는 9월17일 데뷔 앨범 '티나 고 하트 브레이크(Teenage Heartbreak)'를 발매한다.

릴허디는 해외 레이블 아티스트로는 일곱 번째로 위버스에 합류했다. 앞서 그레이시 에이브럼스, 뉴 호프 클럽, 알렉산더23, 제레미 주커, 프리티머치, 맥스가 위버스에 커뮤니티를 개설했다.

한편, 위버스엔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뉴이스트 등도 가입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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