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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서 '디자인마이애미 서울 2026'…'키아프리즈'와 9월 동시 개최

등록 2026.07.24 09:24:27

2025디자인마이애미 인시추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2025디자인마이애미 인시추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지난해 아시아 첫 개최지로 서울을 선택한 디자인마이애미가 올해는 세계의 갤러리와 디자이너, 컬렉터가 참여하는 국제 컬렉터블 디자인 행사로 확대됐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세계적인 디자인 플랫폼 디자인마이애미와 함께 오는 8월 31일 프리뷰를 시작으로 9월 1일부터 6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디자인마이애미 서울 2026(Design Miami Seoul 2026)'을 개최한다.

특히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Kiaf SEOUL)와 프리즈 서울과 같은 기간 열려 세계 컬렉터와 갤러리, 문화예술 관계자들의 발길이 서울로 집중되는 가운데 미술과 디자인 시장의 접점을 넓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올해 주제는 '함께, 울림(Resonance: Design in Dialogue)'이다. 해외 갤러리를 비롯해 국내외 디자이너와 브랜드, 문화기관이 참여해 동시대 컬렉터블 디자인의 흐름을 소개한다.

DESIGN MIAMI SEOUL - Key Visual *재판매 및 DB 금지

DESIGN MIAMI SEOUL - Key Visual  *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는 크게 세 축으로 구성된다. 글로벌 디자인 갤러리의 큐레이션을 선보이는 '갤러리 프로그램', 주제 전시인 '인 시추(In Situ)', 디자인과 산업의 접점을 확장하는 '파트너사 전시'다.

갤러리 프로그램에는 영국 런던의 찰스 버넌드(Charles Burnand), 미국 뉴욕의 바구헤이(Vagujhelyi), 벨기에 헨트의 스튜디오 모토(Studio MOTO) 등이 참여한다. '인 시추'에는 천우선, 이규홍, 권중모, 양태오, 비포머티브(Be Formative), 유키 나라(Yuki Nara), 니암 배리(Niamh Barry) 등이 참여하며, 파트너사 전시에는 알로소(Alloso), 덴스크(Dansk) 등이 함께한다.

차강희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이제 서울은 새로운 디자인 흐름과 시장, 담론을 연결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며 "DDP와 서울이 세계의 디자이너와 갤러리, 컬렉터가 지속적으로 찾는 컬렉터블 디자인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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