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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차화연·이휘향·임예진, '믿보배' 3인방 주목

등록 2021.08.31 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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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차화연·이휘향·임예진 2021.08.31.(사진=지앤지프로덕션 )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차화연·이휘향·임예진 2021.08.31.(사진=지앤지프로덕션 )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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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인턴 기자 = 배우 차화연·이휘향·임예진이 '신사와 아가씨'에서 개성 만점 캐릭터를 선보인다.

다음달 25일 오후 7시55분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차화연은 극 중 이세련(윤진이 분)의 친엄마이자 이영국(지현우 분)의 계모 왕대란으로 분한다. 왕대란은 영화배우 출신으로 뛰어난 외모를 가졌을 뿐만 아니라, 쇼핑과 놀러 다니는 것을 좋아하는 등 푼수 매력을 지닌 캐릭터이다.

이휘향은 조사라(박하나 분)의 엄마이자 장미숙(임예진 분)의 여고 동창 이기자 역을 맡았다. 태어나면서 지금까지 을의 인생을 살아온 이기자는 추후 어마어마한 일을 벌이는 인물이다.

임예진은 태어날 때부터 갑으로만 곱게 살아온 장미숙으로 완벽 변신했다. 장미숙은 모든 걸 자기중심적으로 해석하고 변덕이 심한 귀여운 캐릭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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