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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빅보이 젠, 빅베이비 동창회…화면 꽉 채운 귀여움

등록 2021.10.17 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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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2021.10.1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17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2021.10.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빅보이 젠이 자기보다 더 큰 친구들을 만난다.

17일 오후 9시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403회는 '육아 재촉하지 마'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사유리와 젠은 빅베이비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화면을 꽉 채운 빅베이비들의 귀여움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10개월에 몸무게 11.7㎏을 찍은 자타공인 빅보이 젠. 사유리는 빅베이비 육아법을 공유하기 위해 젠과 비슷한 월령의 빅베이비들과 엄마들을 초대했다.

최소 11㎏부터 최대 14.6㎏까지 빅베이비들이 등장할 때마다 현장에서는 감탄이 터져 나왔다. 통통한 짱구 볼살과 타이어 팔다리 등 온몸에 귀여움을 장착한 다섯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은 역대급 귀여움을 자아낸다.

빅베이비들은 떡뻥 올림픽부터 촉감 놀이까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단순히 크기만 큰 것이 아니라 잘 기고, 잘 걷고, 잘 먹는 것까지 꼭 닮아 있었다. 비슷한 친구와 만나 더욱 신난 아이들의 입가에도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엄마들도 빅베이비를 키울 때의 고충을 서로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들은 "아이를 안고만 있어도 허리가 아프다"고 털어놓는가 하면, 빅베이비들에게 꼭 맞는 기저귀 정보를 공유하며 수다 삼매경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젠이 직접 선택한 한국식 이름도 공개된다. 작명가가 직접 준비한 네 개의 이름 중 젠은 하나의 이름에만 폭풍 옹알이로 반응을 보였다고.

특히 젠은 옹알이로 이름을 따라 하면서 현장 모두를 심쿵하게 했다는데. 이와 함께 사유리는 사주를 통해 결혼운, 둘째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과연 젠이 직접 선택한 자신의 이름은 무엇일까. 사유리의 사주는 어떨까. 그 결과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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