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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토토즐 페스티벌, 시민참여 홍보 콘텐츠 공모

등록 2021.10.17 09: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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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원도심 즐기기, 개성 있는 여행 노하우 동영상으로 응모

[대전=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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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다음 달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토토즐 페스티벌' 시민참여 홍보 콘텐츠를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중앙시장과 은행동, 대흥동 등 원도심에서 관광객과 공유할 수 있는 여행 코스와 토토즐 페스티벌 프로그램 참여 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영상을 공모한다.

대전시민이나 원도심을 여행한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분 이내로 제작된 Full HD급 화질의 MP4 또는 AVI 파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양식은 토토즐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최우수상 1팀 500만원을 비록해 우수상 1팀 300만원, 장려상 3팀 각 100만원, 특별상 6팀 각 50만원을 수여한다.

매주 토요일 원도심서 열리는 토토즐 페스티벌은 12월 25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방향으로 진행된다. 11월에는 위드 코로나에 발 맞춰 디지털 보물찾기, 드론라이트쇼,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할 예정이다.

손철웅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다양한 방법으로 원도심을 즐길 수 있는 관광자원을 시민 여러분의 참여를 통해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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