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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앞들2지구 도시개발 추진…2026년 착공

등록 2021.10.28 1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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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장신상 군수 "지역 소멸 위기 극복…지역 성장·인구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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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앞들2지구 위치도. *재판매 및 DB 금지

[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횡성군이 급속한 노령인구 증가와 인구 감소 등 지방 소도시의 현안 해결을 위해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앞들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28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지역 소멸 위기에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읍상리 475일원 14만2306㎡ 규모의 '횡성 앞들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정주 여건 인프라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횡성 앞들2지구는 단독주택용지 3만1706㎡, 공동주택용지 4만1251㎡, 준주거용지 5700㎡, 공공시설용지 5만5393㎡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총 958세대, 2400여명 규모의 신규 공동주택 공급으로 주거 편리성을 높여 인구 유입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2026년 착공을 위해 2019년 8월 도시개발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용역을 착수했다. 올해 3월과 8월 2회에 걸쳐 주민설명회를 마쳤고 내년 3월 도시개발계획 강원도 승인을 목표로 행정 절차 이행과 사업 방식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인구 유입의 조건도 하나 둘 더해가고 있다.

영동·중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와 KTX 횡성역 개통까지 더해지며 서울까지 1시간이면 가능한 수도권 시대를 열렸다. 수도권 전철까지 연장되면 횡성군은 명실상부한 수도권권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뿐만아니라 지난해 10월 횡성 이모빌리티 사업이 강원도 최초 정부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선정됐다.

이모빌리티 관련 클러스터 조성, 기업지원센터 건립, 테마파크 추진 등 이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성장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이러한 높은 접근성에 도시와 농촌의 문화가 어우러진 지역 여건은 도시민이 꿈꾸는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이런 강점을 기반으로 앞들2지구 도시개발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며 "지역 소멸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지역 성장과 인구 유입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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