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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손헌수·미키광수, '국민일꾼'이 간다…'일꾼의 탄생'

등록 2021.12.01 14: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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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일꾼의 탄생' 제작발표회. 2021.12.01. (사진 = KBS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고다연 인턴 기자 = "누구나 중대한 고민이나 민원거리를 가지고 있다."

KBS 1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일꾼의 탄생'이 전국의 민원을 해결하러 나선다.

1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이은미 PD는 "일손 부족한 곳에 연예인들이 가서 도와드리고 응원하는 착한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일꾼의 탄생'은 트로트 가수 진성, 개그맨 손헌수, 미키광수가 일손이 필요한 시청자들의 민원 해결을 위해 전국 방방곳곳으로 떠나 육체적 노동과 감동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추석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영 후 이번에 정규 편성됐다.

어린 시절 농촌에서 자랐다는 진성은 출연 결심 계기를 묻자 "처음에는 내가 육체적으로 프로그램에 적합한지 불안했다"면서도 "농촌을 다니면서 작은 민원들 해결하는 것에 자부심도 생기고, 일만 열심히 하면 되겠구나 (생각했다)" 라고 말했다.

KBS 1TV 프로그램 '6시 내 고향'에서 2년간 청년회장으로 활약한 손헌수는 "어르신들의 일을 도우며 느꼈던 좋은 감정을 더 느낄 수 있다면 당연히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미키광수는 "처음에는 일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제 방향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어머니가 옆에서 통화를 듣고 너무 좋아하셨다"라며 "어르신들이 보시기에 좋은 프로겠구나 해서 (출연을) 결심했다"라고 설명했다.

세 사람의 케미 역시 돋보인다. 진성에 대해 손헌수는 "진성 선배님은 뿌리다. 견고하게 받쳐주니 우리가 뭐든 할 수 있다"라고 전했고, 미키광수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를 때 (할 일을) 제시해주시고, 행동까지 하신다" 라고 말했다.

진성 역시 두 사람에 대해 "저 두분이 솔선수범하신다. (우리끼리) 눈빛으로 통한다"라며 "손헌수는 든든한 맏동생 느낌, 미키광수는 순간적으로 힘쓰는 일을 잘한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손헌수는 "대한민국 많은 어르신들께 말벗 되어 드리고 하루라도 즐거움 드리고 싶다"라는 각오를 밝혔고, 진성은 "어느 곳을 가든 최선을 다한다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라며 "주위에 힘들고 어려운 어른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일꾼의 탄생'은 이날 오후 7시40분 첫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yk0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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