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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선대위, 홍남순 변호사 차남·친이계 이동관 영입

등록 2021.12.09 15: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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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공수처장 추천위원 활동했던 이헌 변호사도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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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뉴시스] 변재훈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0일 오전 전남 화순군 도곡면 고(故) 홍남순 변호사 생가에서 차남 홍기훈 전 의원 등 유족과 대화하고 있다. 고 홍 변호사는 양심수 변론을 도맡는 인권변호사로 활동했으며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에 앞장섰다. 2021.11.10. wisdom21@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국민의힘은 9일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직속 미디어소통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이동관 전 수석을 임명했다.

이 전 홍보수석은 친이계 출신으로 MB정부에서 청와대 대변인, 언론특별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정무 감각과 홍보역량 등이 뛰어난 편으로 경선 초반부터 윤석열 후보 측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故) 홍남순 변호사의 차남 홍기훈 전 민주당 의원은 후보특별고문으로 선임됐다.

홍남순 변호사는 박정희 정권 시절 양심수를 위한 무료 변론을 한 대표적인 인권운동가다.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학살에 항의하며 행진하다 내란수괴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바 있다. 윤 후보는 지난달 10일 전남 화순군 고 홍남순 변호사 생가를 찾아 유족과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선대위 직속 경제사회위원회 부위원장으로는 김종석 전 의원이 선임됐고, 비전기획실장으로는 윤석대 전 한남대 객원교수가 임명됐다. 경제사회위원회 간사, 위원으로 서성교 건국대 특임교수와 전지현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사법개혁위원회에는 공수처장 추천위원으로 활동했던 이헌 변호사를 비롯해 곽은경 컨슈머워치 사무총장 등이 합류했다.

총괄특보단 공보특보(외신)로 이재영 의원, 재외동포특보로 양창영 전 의원, 홍보미디어특보로 박창식 전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권택기, 신지호, 박민식 전 의원은 후보보좌역에서 정무특보로 직책이 변경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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