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국민영수증' 송경아 "22세에 삼성동에 내 집 마련"

등록 2021.12.31 20:0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국민영수증 2021.12.31(사진=KBS Joy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국민영수증 2021.12.31(사진=KBS Joy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진 인턴 기자 = '국민 영수증'에 송경아가 출현해 재테크 실력을 공개한다.

31일 오후 9시10분 방송 예정인 KBS Joy 예능 '국민 영수증' 17회에서는 모델 송경아의 영수증을 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이 분석한다.

세 명의 MC들은 세계적인 톱모델이자 송경아를 소개한다. 최근 송경아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의 인테리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송경아는 "내 손으로 직접 꾸민 작은 부티크 호텔을 가지고 싶다"고 목표를 말한다.

특히 송경아는 "고등학교 때부터 모델 활동을 했기 때문에 경제 관념이 빨리 자리 잡혔다. 22세에 삼성동에 위치한 빌라를 첫 집으로 마련했다", "적금, 예금은 3개 이상 한다"고 남다른 재테크 실력을 털어놓았다.

송경아는 CEO 남편과의 경제권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눈다. 송경아는 "미국 마인드가 남아 있어서 서로 공개를 안 한다. 제가 생활비를 내면 남편이 딸 교육비를 부담하는 식"이라고 고백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