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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규 확진 한 달여 만에 최소 …방역규제 완화 검토

등록 2022.01.17 04: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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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영국 신규확진자 7만924명…신규 사망자 8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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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쓴 쇼핑객들이 옥스퍼드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영국은 오미크론 변이 급증에도 연내 연방 차원의 추가 방역 조치를 시행하지 않지만 북아일랜드와 스코틀랜드, 웨일스 등 자치 정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 모임 인원 제한 등의 제한 조치를 도입했다. 2021.12.28.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영국이 오미크론 변이 사태가 진정 국면에 접어든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이달 말부터 코로나19 방역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6일(현지시간) 가디언 등에 따르면 올리버 다우든 영국 보수당 의장은 "코로나19 관련 긍정적인 신호가 나오고 있고, 방역규제를 해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현재 영국에서는 오미크론 변이에 따른 확산세를 막기 위해 마스크 착용, 코로나 패스 적용, 재택근무 권고 등  ‘플랜B’ 방역 조치가 시행 중이다.

‘플랜B’ 유지 여부는 오는 26일 검토될 예정이다.

다우든 의장은 “정부가 최종 결정을 내리기 전 이번주의 추가 데이터를 검토할 예정이지만, 그 징후는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영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만924명으로, 한주 전의 14만1472명에서 50% 감소했고 12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인한 신규 사망자는 88명으로 줄었다.

코로나 19 증상을 연구하는 영국 스마트폰 앱 ‘ZOE’ 책임자인 팀 스펙터 킹스칼리지 교수는 "오미크론 감염 사례가 잉글랜드 북동부를 제외한 영국 전역에서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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