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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상인회·자활센터 함께

등록 2022.01.24 14: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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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뉴시스]김정은 인턴 기자 = 경기 하남시는 아이스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3월부터 수산물시장 등에 세척과 소독을 거친 재사용 아이스팩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1일 하남수산물시장상인회, 하남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이스팩 재사용 준비에 들어갔다.

협약에 따라 시는 1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고흡수성수지 아이스팩 전용수거함을 설치하고 행정업무 지원과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하남지역자활센터는 수거된 아이스팩들을 선별한 뒤 세척·소독·건조·포장 과정을 담당한다.

하남수산물시장상인회는 무료로 제공받은 재사용 아이스팩을 새 아이스팩 대체품으로 사용해 무분별하게 생산되는 아이스팩 줄이기에 동참하게 된다.

아이스팩은 수거와 세척 등 재사용에 들어가는 비용이 새로 생산하는 비용보다 비싸 재사용률이 높지 않은 상태로, 이에 다른 지자체들도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상호 하남시장은 “아이스팩 재사용 활성화사업은 하남지역자활센터에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하남수산물시장상인회에는 비용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라며 “생활쓰레기 감축과 자원 재활용은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방법으로, 이번 사업에는 일거삼득의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x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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