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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스앤미디어, 작년 매출 200억원 달성…사상 최대 실적

등록 2022.01.27 16: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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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반도체 설계자산(IP) 전문 기업 칩스앤미디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이 2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29.7%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52억원, 63억원으로 각각 118.4%, 225.1% 늘었다.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작년 실적 호조는 로열티 매출이 크게 증가한 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2020년 77억 원이었던 로열티 매출은 39% 증가해 작년 107억원에 달했다. 칩스앤미디어의 로열티 수입은 창사 이래 꾸준히 성장했고 작년 7월 고객들의 판매 칩 개수가 누적 10억개를 돌파한 것에 이어 연 매출액도 100억원을 넘어섰다. 로열티 매출은 자동차 분야가 꾸준한 가운데, 영상가전 및 일반산업 군에서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모바일 부문 라이선스 매출이 증가하기 시작한 바 최근 몇 년간 전체 매출의 1%에 불과했던 모바일 부문은 29억원으로 작년 매출의 14%를 차지했다. 차세대 비디오 표준을 성공적으로 제품화해 미국과 중국의 주요 모바일 회사에 제공하기 시작했으며 모바일 분야 최강자인 미국의 글로벌 톱10 반도체 회사와 신규 계약을 체결하면서 향후 중장기적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한 추가적인 라이선스 수입과 로열티도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칩스앤미디어의 비디오 설계자산(IP) 기술은 올해도 자율주행차, 클라우드, 메타버스의 기술적 구현을 위한 프로젝트 증가에 따라 더욱 다양한 기기에서 활용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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