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상수도사업본부 ‘관로 유지관리 고도화’ 세미나
등록 2022.03.23 08:57:25수정 2022.03.23 09:59:41
24일 오후 3시, 세계 물의 날 기념해 개최
상수도관 유지관리 시스템 재점검·기술 고도화 방안 모색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 가야굴다리 앞 도로에 매설된 상수도관 복구작업.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1/04/01/NISI20210401_0000717873_web.jpg?rnd=20210401082803)
[부산=뉴시스] 부산 부산진구 가야굴다리 앞 도로에 매설된 상수도관 복구작업.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24일 오후 3시 상수도사업본부 10층 대회의실에서 세계 물의 날(3.22)을 기념해 ‘상수도 관로 유지관리 고도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19년 인천의 붉은 수돗물 사태 이후 상수도관 유지관리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부산시의 상수도관 유지관리 시스템을 다시 점검하고 상수도관 유지관리 기술 고도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이동욱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급수운영과장의 ‘서울시 상수도관 세관세척 현황 소개’, 임헌일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 차장의 ‘광역상수도 최신 관세척기술 및 발전방향’ 등 2건의 주제발표와 질의 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 주제발표에서는 관로관리 실무자들이 전 세계에 적용되고 있는 세관세척 분야의 신기술 현황과 문제점을 함께 분석하고, 부산시 상수도관 시스템에 최적화된 기술과 개선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박진옥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부산시는 그동안 안전한 상수원수 확보와 정수공정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상대적으로 상수도관 유지관리에는 부족한 면이 있었다”며 “상수도관은 보이지 않아 소홀히 하게 될 수 있는 만큼 더욱 세심하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맑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 2020년부터 시범사업으로 진행했던 상수도관 세관세척 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지난해 말 ‘세관세척 인프라 구축사업 타당성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 계획에 따르면 2030년까지 매년 200억원을 투자해 전체 소블록 480여 개의 세관세척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