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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딸 대학생·아들 상남자 변신…"시집 장가 보내야"

등록 2022.05.08 1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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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안정환 딸 리원, 아들 리환. 2022.05.08.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안정환 딸 리원, 아들 리환. 2022.05.08.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장성한 자녀들의 근황을 전했다.

이혜원은 8일 인스타그램에 "Yay saturday! 역시 아래서 찍어야 제맛이지! 포토 안리환. 리환군, 엄마를 닮았군"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리원 대학 축하해! 축하하는 날!"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덧붙였다.

사진에서 딸 리원이는 미스코리아인 엄마를 쏙 빼닮은 이목구비와 성숙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아들 리환이는 체격이 훌쩍 큰 청년으로 성장했다.

해당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아니 시집장가 보내야겠어" "리원이가 벌써 대학이라니… 축하축하" "아이들이 진짜 많이 컸어요! 그만큼 시간이 흘렀다는거겠죠! 시간이 많이 흘렀다는게 뭔가 맘이 싱숭생숭 하네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2004년 딸 리원, 2008년 아들 리환을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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