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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트론, 파킨슨병 치료제 ‘PT320’ 미국 특허 취득

등록 2022.05.17 08: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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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37년까지 독점권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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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펩트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펩타이드 기반 약효지속형 신약 개발기업 펩트론은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PT320’의 미국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미국 국립 보건원(NIH)으로부터 기술 도입한 GLP-1(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 계열 펩타이드 신경퇴행성 질환 치료용 특허를 뇌혈관장벽(BBB) 투과가 우수한 형태로 발전시켜 중추신경계 전반으로 권리 범위를 확대시킨 것으로, 펩트론 기술인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이 적용됐다.
 
스마트데포 기술은 약효지속성 약물전달 플랫폼으로, 기존 방식에 비해 초기 과다 방출 부작용 및 방출 지연 문제점을 동시에 해결한다. 치료 효과에 이상적인 약물 방출 성능을 구현했으며, 제조 수율이 높고 대량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펩트론 관계자는 “스마트데포 기술이 적용된 GLP-1 제제는 일반 제형에 비해 BBB 투과율이 10배에서 50배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알츠하이머나 파킨슨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뿐만 아니라 모든 중추신경계 질병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한편 펩트론은 해당 특허 기술을 적용한 엑세나타이드 파킨슨병 치료제 PT320의 국내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올해 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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