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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독일 생산자물가 33.5%↑..."가스 등 에너지 폭등에 사상최대"

등록 2022.05.20 23: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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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AP/뉴시스] 독일 분데스리가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축구팀 환영 팬들이 19일(현지시간) 프랑크푸르트 시청 앞에서 팀의 도착을 기다리며 축하 불꽃을 터트리고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전날 스페인 세비야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글래스고 레인저스(스코틀랜드)를 꺾고 42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2022.05.20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독일 경기 동향을 반영하는 4월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전년 동월 대비 33.5% 대폭 상승했다고 마켓워치 등이 20일 보도했다.

매체는 독일 연방통계청이 전날 발표한 관련 지표를 인용해 이같이 전하며 PPI 상승률이 전월에서 가속 사상최고를 경신했다고 지적했다. 4월 PPI는 전월보다는 2.8% 상승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여파로 천연가스를 중심으로 에너지 가격이 폭등했다.

에너지 가격은 지난해 동월에 비해선 87.3% 치솟았고 천연가스 경우 154.8% 폭등했다.

발전소의 연료지불 가격은 전년의 4배로 급증했다. 전력가격도 전년 대비 87.7% 뛰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으로 러시아산 화석연료에서 의존을 탈피하려는 움직임에서 막대한 추가 비용이 불가피해질 전망이다.

비료와 질소화합물은 가격이 두 배 넘게 올랐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산업과 글로벌 식료품 공급에 미치는 영향을 뚜렷해졌다.

4월 식품가격은 작년 같은 달보다 17.3% 크게 상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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