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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5년간 핵심성장동력 BBC에 247조 투자…5만명 고용

등록 2022.05.26 0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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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민석 기자 =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 본사. 2021.02.10. mspark@newsis.com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SK그룹이 향후 5년간 핵심성장동력 산업에 247조원을 투자하고 5만명의 고용을 창출한다.

SK는 반도체(Chip), 배터리(Battery), 바이오(Bio) 등 이른바 BBC 산업으로 압축되는 핵심 성장동력을 강화하는 내용의 중장기 투자와 고용창출 계획을 26일 발표했다.

오는 2026년까지 BBC 분야를 중심으로 247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반도체와 소재 142조2000억원 ▲전기차 배터리 등 그린 비즈니스 67조4000억원 ▲디지털 24조9000억원 ▲바이오 및 기타 12조7000억원을 투자한다. 전체 투자금의 90%가 BBC에 집중될 만큼 이번 투자는 핵심성장동력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인공지능(AI)과 디지털전환(DT)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반도체라고 보고, 반도체 및 반도체 소재에 전체 투자 규모의 절반 이상인 142조원을 투자키로 했다. 전체 투자 규모 중 국내 투자는 179조원으로 국가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2030년 기준 전세계 탄소 감축 목표량 210억톤의 1%인 2억톤의 탄소를 줄인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기차 배터리 및 배터리 소재, 수소, 풍력,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미래산업에 67조원을 투자, '넷제로(Net Zero)'를 앞당긴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이 분야를 키워나갈 5만명의 인재를 국내에서 채용키로 했다.

SK 측은 "글로벌 경영환경의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상존하는 상황에서 성장과 혁신의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투자와 인재 채용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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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SK, 향후 5년간 투자 규모 (사진 = SK 제공) 2022.5.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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