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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없으면 이렇게 되나"…최준희 도넘은 악플에 '꺼져'(종합)

등록 2022.06.12 0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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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준희. 2022.06.011.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준희. 2022.06.011.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도 넘은 악플에 대해 의연하게 대처했다.

최준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누리꾼이 "부모 없으면 이렇게 되는 건가"라는 도 넘은 악플을 달자 이를 캡처해 공개했다.

최준희는 해당게시물에 눈읏음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마미손과 친구들의 '나를 싫어할거면'이란 노래를 올렸다.

이 노래는 '나를 싫어할거면 그냥 싫어해줄래 니 생각따위는 궁금하지 않아 애초에 그냥 꺼져 그냥 꺼 져 어~~~~~줘 제발 제발 가만히 있어 거기에 제일 한심한 건 너네 네거나 열심히 해 난 내거 알아서 할게'라는 가사가 담겨 있다.

해당 곡은 지난 2019년 래퍼 마미손이 황세현, 최은서 등과 함께 작사, 작곡해 발표한 곡으로 다소 강렬할 수 있는 노랫말을 경쾌한 비트에 담아 호응을 얻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 배우 최진실과 야구선수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났다. 오빠인 최환희는 2020년 래퍼 '지플랫'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2월 연기자 준비를 하겠다며 탤런트 견미리 딸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지만, 지난달 "아직 이 직업에 그만큼의 열정이 아직 없는 거 같다"며 계약을 해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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