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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신장 이식 수술→치과의사 남편과 러브스토리

등록 2022.06.22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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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양지은. 2022.06.22.(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가수 양지은. 2022.06.22.(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TV 조선 오디션 '미스 트롯2'에서 우승하기까지의 뒷이야기를 방출한다.

22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하는 MBC TV '라디오스타'에는 백지영·박정현·양지은·엄지윤이 출연하는 '송(Song) 맞은 것처럼' 특집으로 꾸며진다.

앞서 양지은은 지난해 종영한 '미스트롯2'에 출연해 본선 3차전에서 탈락했으나, 극적인 추가합격으로 재합류해 최종 진까지 거머져 화제를 모았다.

'라디오스타'를 첫 방문한 양지은은 '미스트롯2'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미스트롯2' 진은 예견된 운명이었다"라고 밝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양지은은 '미스트롯2'에 출연하기 전 인간문화재가 될 뻔했다고 말하며 의외의 이력을 공개해 MC들이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또 그는 '미스트롯2'에서 우승하는데 숨은 공신이 있었다고 밝힌다.

또한 양지은은 21tp 때 신장 이식 수술을 감행하게 된 사연과 치과의사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풀공개한다. 특히 '라디오스타' 첫 출연인 양지은을 위한 남편의 특급 내조가 빛을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양지은은 한 때 "아이돌을 꿈꿨다"라고 깜짝 고백하며 숨겨둔 댄스 실력을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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